우리산천 우리자연

상일동 화분재료상에서 공짜로 얻어온 화분에 에리카를 심고...

양성분에 있을때 모습입니다 처음 돌에 붙여 사진처럼 깊은 화분에 묻었다가 나무가 자라는 상황에 따라 돌을 노출시키는 겁니다. 감상분으로 분갈이를 마친 직후 입니다 2007년 4월... 지금 모습입니다 나무는 오히려 크기가 줄었습니다. 석부는 돌을 강조하다 보니 가지를 정리했지요. 노출된 돌입니..

연화도 가기전에 선재도라고 있는데 흰동백나무 삽수를 얻으러 갔다가 마당에 심어진 조팝나무에 무늬가 있어서 가지를 세개 잘라다 삽목했더니 잎에 무늬를 이어받은넘은 요거 하납니다 나머지는 무늬가 없이 그냥 자라고 있구요. 할일도 없고 날도 추워서리 요거 분갈이를 하고 놀고 있네요. 화분..

아직 벼락 맞았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무늬종에 눈이 멀어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한다는 소문입니다 온실 앞줄 2층입니다. 앞줄 1층입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마누라 작품이 있습니다. 바라 볼때 오른쪽입니다 여긴 키가 좀 큰것을 두려고 1층입니다. 안쪽 2층입니다 . 안쪽 1층입니다. 들어 갈..

사스레피나무 무늬종입니다 연습으로 달랑 하나 삽목해서 밥그릇에 옮겨 심어 놓고...

이넘은 원래 이화분의 주인이 아니었습니다 느티나무 석부를 하려고 돌옆에 느티나무 한그루를 심었는데 옆에 솔씨가 하나 발아해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두해쯤 같이 자라다가 어느해 느티나무가 동해를 입어 죽었습니다 그리곤 거의 빈화분이 된것을 방치했더니 소나무가 저 혼자 컸습니다 방치..

ㅎㅎㅎ 며칠전에 서울 모처에 일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갔더니 마침 도자기 화분 빈것이 하나 있기에 관리인에게 부탁해서 얻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집일을 마치면서 100만원이 적자가 났습니다. 결과적으로 화분은 하나 얻었는데 거금 100만원을 쏟아 부은셈이네요. 그래도 화분은 죄가 없습니다. 소재..

쓸데가 없는 필통이 집에서 노는것이 배가 아파서 일을 시키기로 하고 밑을 구멍내고 백화등을 심었습니다. 무늬가 있는넘인데 ...

애기자금우가 빨간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작년에 소나무를 파내고 나무화분을 만들어 심었는데 일반화분에 심는것보다 컨디션이 좋습니다 나무화분은 우선 온도변화가 적습니다 또 습도도 적당히 조절됩니다 나무가 썩으면서 양분도 조금 공급됩니다. 여러 조건을 따져볼때 나무화분이 참 좋은데 ..

언젠가 발렌타인데이때 행사용으로 판매된 초코렛 포장용 자동차가 집에 굴러 다니기에 화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엔 모든 그릇이 그 쓰임새를 다하거나 이가 빠지면 모두 화분이 됩니다. 재질이 저온에서 구운 도기라서 얼면 부서집니다 따라서 심어지는 식물을 얼면 안되는 식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