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으시지요~~~! 돼지저금통이 하나 용도가 끝나서 버리는것을 화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쁘게 생긴 돼지지요? 사스레피나무를 심었습니다. 복 받으라고 하지요 ? 사스레피나무가 아직 어려 꽃은 달지않았습니다. 오늘 마누라 직장으로 배달하면서 흔적을 남기려고 사진에 담았구요. 현재 가평군.. 화분의 나무(분재) 2012.02.02
마누라 작품~~~! 겨울이 되니 또 팔불출병이 도지나봅니다.(마누라 자랑) 어제 지난번에 화분가게에 갔다가 하나 들고온 구두모양 화분에 무늬산호수를 심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무늬종을 쓰겠다고 하는것을 그건 고거 달랑 하나라고 했더니...쩝 고르고 골라서 포트에 담긴것 두개를 묻었습니다... 화분의 나무(분재) 2012.01.25
머루주병에 애기치자나무 무늬종을... 머루주병이 하나 생겼습니다. 검정색 도자기인데 구멍을 내고 무늬애기치자나무를 심었습니다. 검정색 화분에 흰무늬가 있는 애기치자나무가 색감이 오울릴것 같아서... 감악산 머루주 도자기병입니다. 무늬애기치자나무를 한쪽을 따고 심었습니다. 어울리나요? 아래쪽을 그라.. 화분의 나무(분재) 2012.01.03
Agapetes(아가페테스) ~~~! 인디언귀걸이 작년봄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모 정원 정문에 화분에 담겨 이쁜꽃을 달고 있는 나무가 있어서 가지 하나 잘라왔습니다. 그때는 이름을 몰랐는데... 시중에 인디언 귀걸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잎이 작고 상록수라 관상가치도 있습니다. Agapetes(아가페테스)는 Erica과.. 화분의 나무(분재) 2011.12.29
꽝꽝나무를 나무화분에~~~! 꽝꽝나무를 나무 화분에 심어놓고 몇년 지나다보니 화분이 작아지기에 화분째 다시 화분에 심었습니다. 결국은 목부작이 된셈이지요. 나무화분을 이끼가 빼곡히 감싸고 있으니 나이태가 나지요? 나무화분을 사용해보니 모양이 잡힐때쯤이면 화분이 썩어 못쓰게되는 문제가 있더.. 화분의 나무(분재) 2011.12.28
도자기 술병을 찾습니다. 이벤트로 생산하는 주류 회사의 도자기 술병은 훌륭한 화분이 될수 있습니다. 혹시 그런 술병이나 이쁘게 생긴 도자기 그릇은 버리지 마시고 모아 두셨다가 제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래전에 문배술병이 하나 구해졌습니다. 제가 마신것은 아니고 얻은건데요. 옆구리를 따고 .. 화분의 나무(분재) 2011.12.26
꽝꽝나무 두분 분재~~~!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 보이차 찻잔을 구멍 뚫어 콩분(두분)을 조성했고 3~4년 정도 유지된겁니다. 지난해엔 열매도 달았었는데 올해엔 없습니다. 앞에서 본 모습이고 화분 크기를 백원짜리 동전과 비교하면... 잎이 뒤로 조금 말리는 종류의 꽝꽝나무입니다. 화분의 나무(분재) 2011.12.19
매화나무의 삽목 작년 가을에 매화나무를 한주는 뿌리접목을 하면서 삽수도 20여개 꽂았습니다. 접목은 활착을 해서 전에 분갈이를 했고 삽목한 매화나무는 최종적으로 달랑 한주 발근했습니다. 원래 매화나무처럼 핵과 식물은 삽목 성공율이 낮아 삽목을 안합니다만 매화나무만 화분에 키울경우 키를 줄일수 있어서 .. 화분의 나무(분재) 2011.08.18
인동 지주로 쓴 벚나무가 개화를... 처음 개화한 벚나무입니다만 요넘이 주인이 아니고 넝쿨식물인 인동의 지주로 쓰는넘이지요. 그동안 넝쿨식물 지주로 철사나 금숙성 재료는 꼬아도 보고 용접으로 모양도 내봤지만 생나무로 하는게 제일 아름답습니다. 요렇게 지주가 꽃을 피우는 횡재도 하고 인동이 감고 있는거 보이지요? 화분의 나무(분재) 2011.04.04
산철쭉~~~! 제동생 넷째가 마지막으로 가져다 분에 심어놓은 산철쭉입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산 한쪽을 따내는 공사였는지 어느날 산철쭉 고목하나를 가지고 와서 분재분에 심었지요. 오늘 처음으로 분갈이를 했습니다. 분재분이 얼어터져 뿌리가 노출되는 지경에 이르러... 뚝배기입니다. 세라믹 냄비이기도 .. 화분의 나무(분재) 2011.03.18